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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레이존 FTHT-240 - "좋아! 내 안으로 들어와. 벽에 난 구멍을 통해 내 안으로 들어와!" - 옆방 언니와 함께 벽에 뚫린 구멍을 뒤로하고 서 있던 어느 여름날의 추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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